이라크 침공중단, 파병반대, WTO개방반대, 경제자유구역법 폐기 민중대회 상세보기
이라크 침공중단, 파병반대, WTO개방반대, 경제자유구역법 폐기 민중대회
조회 3252
시지부 2003-03-29 00:00:00
<font color=red size=3><b>이라크 침공중단, 파병반대, WTO개방반대, 경제자유구역법 폐기 </b></font>
1. 29일 올해 들어 첫 민중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민중대회는 전국 주요도시 15곳에서 일제히 열리며 이라크 침공중단, 파병반대, WTO개방반대, 경제자유구역법 폐기 등을 힘있게 외칠 것입니다. 부산에서는 29일 오후2시30분 남포동 구 렛츠미화당 옆에서 부산민중대회가 열리며, 대회를 마친 후 부산역까지 행진을 합니다.
2. 오늘 오후 처리될 예정이였던 파병동의안이 일단 3월 31일로 연기됐습니다. 내일 민중대회에서는 미국의 이라크 전쟁 개시 후 부산에서 가장 많은 집회 대오가 모여 '이라크 침공중단, 파병반대'를 힘있게 외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만약 국회에서 파병동의안을 처리한다면 파병에 동의한 부산지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2004년 총선에서 낙선운동을 할 것을 선언합니다.
3. 정부 농정이 한칠례 자유무역협정체결, 하반기 WTO 쌀 재협상, 내년 쌀시장 개방 등으로 농민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한편 27일 노무현 정부가 WTO에 교육개방계획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노무현 정부의 교육개방안은 외국계대학과 어학교육을 목적으로 한 학원 설립을 허용하는 것입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외국대학이 들어서면 공교육이 무너질 뿐만 아니라 지방대학의 경우 존립 자체가 위태로워질 것입니다.
4. 한편 올 7월부터 시행될 경제자유구역법은 외국자본을 끌어와 '동북아 비즈니스·물류 중심도시'를 만들겠다는 환상 아래 노동,환경,여성,조세,교육,보건 등 노동자 서민 생활전반에 엄청난 재앙을 부를 뿐 아니라 , 근로권과 평등권 그리고 사회권과 환경권을 보장하는 헌법정신에 위배되는 위헌성격이 강한 법률입니다. 한편 전경련이 작년에 외국인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5%가 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경제자유구역법은 외국자본 유치는 되지 않고 국내기업에 의해 악용될 것이 뻔합니다.
5. 내일 민중대회에서 노동자 농민 어민 청년학생 노동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모여 '이라크침공중단, 파병반대, WTO개방반대, 경제자유구역법 폐기'의 한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그리고 올 한 해 내내 신자유주의 저지와 미국의 패권주의 저지의 과제를 가지고 싸워나갈 것을 힘차게 결의합니다.
(자료)
1. 대회명칭
이라크침공중단! 파병반대! 경제자유구역법 폐기! WTO개방 반대! 2003 부산민중대회
2. 일시 및 장소
<font color=blue>3월 29일(토) 오후2시30분 / 남포동 구 렛츠미화당 옆 </font>
3. 대회 10대 요구
WTO개방화/시장화 반대
1. 농업개방, 자유무역협정 체결, 비준반대
2. 경제자유구역 반대, 교육·의료시장 개방 반대
3. 기간산업 사유화, 해외매각반대
신자유주의 반대/노동권 생존권 쟁취
4. 비정규직 정규직화·차별철폐, 노조탄압 중단, 노동3권 쟁취!
5. 금정산·천성산 고속철도 관통반대
6. 영세어민 생존권 보장, 노점상·철거민 생존권 쟁취, 국민기초생활보장법 현실화
7. 장애인 이동권·노동권 쟁취, 이주노동자 쟁취
미국의 이라크 침공중단, 파병반대
8. 미국의 이라크 침공중단, 한국정부의 전쟁지원반대
9. 한반도 전쟁위협 중단, 여중생문제해결, SOFA 개정
10. 국가보안법 철폐, 한청·한총련·범민련 이적규정 저지·철회, 양심수 석방
4. 대회흐름
대회규모: 노동자 농민 어민 청년학생 노동시민사회단체 회원 1500여명
시간흐름
14:30-15:00 사전문화공연
15:00-16:30 본대회
16:30-18:00 행진 및 마무리 집회
·사회 - 신상길(민주노총 부산본부 사무처장)
사전문화공연 - 소리타래
민중대회 개회선언
민중의례
대회사 - 정의헌(민주노총 부산본부 본부장)
연설1 'WTO개방 반대한다' - 박상봉(부산농민회 회장)
연설2 'WTO 교육개방 반대한다' - 김진덕(전교조 부산지부 지부장)
문화공연 - 부경총련
연설3 '전쟁 반대한다' - 부경총련
행진: 남포동→ 부산역광장
마무리 연설: 김석준(민주노동당 부산시지부 지부장)
결의문 낭독: 이정이(민주주의민족통일부산연합 상의의장)
<font color=purple>▶◀ 공무원노조 부산시지부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font>
1. 29일 올해 들어 첫 민중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민중대회는 전국 주요도시 15곳에서 일제히 열리며 이라크 침공중단, 파병반대, WTO개방반대, 경제자유구역법 폐기 등을 힘있게 외칠 것입니다. 부산에서는 29일 오후2시30분 남포동 구 렛츠미화당 옆에서 부산민중대회가 열리며, 대회를 마친 후 부산역까지 행진을 합니다.
2. 오늘 오후 처리될 예정이였던 파병동의안이 일단 3월 31일로 연기됐습니다. 내일 민중대회에서는 미국의 이라크 전쟁 개시 후 부산에서 가장 많은 집회 대오가 모여 '이라크 침공중단, 파병반대'를 힘있게 외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만약 국회에서 파병동의안을 처리한다면 파병에 동의한 부산지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2004년 총선에서 낙선운동을 할 것을 선언합니다.
3. 정부 농정이 한칠례 자유무역협정체결, 하반기 WTO 쌀 재협상, 내년 쌀시장 개방 등으로 농민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한편 27일 노무현 정부가 WTO에 교육개방계획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노무현 정부의 교육개방안은 외국계대학과 어학교육을 목적으로 한 학원 설립을 허용하는 것입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외국대학이 들어서면 공교육이 무너질 뿐만 아니라 지방대학의 경우 존립 자체가 위태로워질 것입니다.
4. 한편 올 7월부터 시행될 경제자유구역법은 외국자본을 끌어와 '동북아 비즈니스·물류 중심도시'를 만들겠다는 환상 아래 노동,환경,여성,조세,교육,보건 등 노동자 서민 생활전반에 엄청난 재앙을 부를 뿐 아니라 , 근로권과 평등권 그리고 사회권과 환경권을 보장하는 헌법정신에 위배되는 위헌성격이 강한 법률입니다. 한편 전경련이 작년에 외국인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5%가 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경제자유구역법은 외국자본 유치는 되지 않고 국내기업에 의해 악용될 것이 뻔합니다.
5. 내일 민중대회에서 노동자 농민 어민 청년학생 노동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모여 '이라크침공중단, 파병반대, WTO개방반대, 경제자유구역법 폐기'의 한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그리고 올 한 해 내내 신자유주의 저지와 미국의 패권주의 저지의 과제를 가지고 싸워나갈 것을 힘차게 결의합니다.
(자료)
1. 대회명칭
이라크침공중단! 파병반대! 경제자유구역법 폐기! WTO개방 반대! 2003 부산민중대회
2. 일시 및 장소
<font color=blue>3월 29일(토) 오후2시30분 / 남포동 구 렛츠미화당 옆 </font>
3. 대회 10대 요구
WTO개방화/시장화 반대
1. 농업개방, 자유무역협정 체결, 비준반대
2. 경제자유구역 반대, 교육·의료시장 개방 반대
3. 기간산업 사유화, 해외매각반대
신자유주의 반대/노동권 생존권 쟁취
4. 비정규직 정규직화·차별철폐, 노조탄압 중단, 노동3권 쟁취!
5. 금정산·천성산 고속철도 관통반대
6. 영세어민 생존권 보장, 노점상·철거민 생존권 쟁취, 국민기초생활보장법 현실화
7. 장애인 이동권·노동권 쟁취, 이주노동자 쟁취
미국의 이라크 침공중단, 파병반대
8. 미국의 이라크 침공중단, 한국정부의 전쟁지원반대
9. 한반도 전쟁위협 중단, 여중생문제해결, SOFA 개정
10. 국가보안법 철폐, 한청·한총련·범민련 이적규정 저지·철회, 양심수 석방
4. 대회흐름
대회규모: 노동자 농민 어민 청년학생 노동시민사회단체 회원 1500여명
시간흐름
14:30-15:00 사전문화공연
15:00-16:30 본대회
16:30-18:00 행진 및 마무리 집회
·사회 - 신상길(민주노총 부산본부 사무처장)
사전문화공연 - 소리타래
민중대회 개회선언
민중의례
대회사 - 정의헌(민주노총 부산본부 본부장)
연설1 'WTO개방 반대한다' - 박상봉(부산농민회 회장)
연설2 'WTO 교육개방 반대한다' - 김진덕(전교조 부산지부 지부장)
문화공연 - 부경총련
연설3 '전쟁 반대한다' - 부경총련
행진: 남포동→ 부산역광장
마무리 연설: 김석준(민주노동당 부산시지부 지부장)
결의문 낭독: 이정이(민주주의민족통일부산연합 상의의장)
<font color=purple>▶◀ 공무원노조 부산시지부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font>
